[뒷북 리뷰] 갤럭시 Z 폴드2 5G 자급제 개봉기 및 사용기!

자세한 제품 설명(삼성 공식 홈페이지) : www.samsung.com/sec/smartphones/galaxy-z-fold2-sm-f916/SM-F916NZKAKOO/

갤럭시 Z 폴드2 5G 자급제 (미스틱블랙, 256 GB) | Samsung 대한민국

폴드 2가 20년 9월에 출시를 했습니다. [갤럭시 폴드 1 출시 후 약 1년 만의 출시였습니다.]

저는 폴드 1 사용자로 폴드 2의 변경점 중에 장점으로는 '더 커진 전면 디스플레이, 넓어진 내부 디스플레이, 고정이 되는 힌지, 내부 UTG 사용'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크게 '적어진 내장 메모리 용량(512GB에서 256GB로), 내부 카메라 개수 감소'로 말할 수 있습니다.

** 중국 발매 제품은 512GB도 발매되었습니다.

 

먼저 저는 집 근처의 '삼성 디지털프라자'를 방문하여 실제 제품을 만져보았습니다.

[참고로 폴드 1은 방으로 안내받아 설명을 들은 후에 만져 볼 수 있었으나, 폴드 2는 다른 폰들과 같이 전시가 되어있었습니다.]

폴드 1에서 폴드 2로 변경 한 이유는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다고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가장 와 닿는 점은 더 커진 내외부 디스플레이와 힌지의 느낌은 정말 좋았습니다.

** 또한, 폴드 1 사용자는 삼성전자 스토어 이벤트로 폴드 1 반납 후 삼성전자 스토어(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시 100만 원 환급(보상)을 해주었습니다.

약 5개월을 사용해보니... 내장 메모리 용량이 반토막이 난 상황이 너무너무너무 아쉬운 상황입니다!!

간략한 사용기를 마치며, 개봉기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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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갤럭시 Z 폴드 2 겉 박스 샷!

다른 갤럭시 시리즈와는 달리 옆으로 넓다는 점 빼고는 특이점이 없습니다.

 

2. 갤럭시 Z 폴드 2 속 박스 샷!

겉 포장의 봉인 라벨을 살포시 자르고, 밀어서 제거를 하면 속 박스가 나옵니다.

위쪽으로 열어주면

"미래의 모습을 바꿀 갤럭시 Z 폴드 2 5G를 소개합니다."

"스마트폼의 가능성을 새롭게 그려 보세요. 무한한 다양성을 직접 경험하고 독보적인 기술과 품질을 누려보세요. 새로운 모바일 시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라는 삼성전자의 자신감이 표현된 안내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안내문을 제거하면... 갤럭시 Z 폴드 2 5G가 나타나지 않고, 간단 사용 설명서와 유심 핀이 들어있는 박스가 보입니다.

아! 번들 케이스가 동봉되어있지 않군요. 갑자기 아쉬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박스를 제거하면 드디어! 주의사항이 적혀있는 '갤럭시 Z 폴드 2 5G'를 볼 수가 있습니다.

기쁨을 뒤로하고, 아래 부분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갤럭시 Z 프리미엄 서비스 안내가 있는 종이를 볼 수 있고, 제거를 하면 충전기와 USB-C 케이블을 볼 수 있습니다.

아! 이번엔 버즈를 줬던 폴드 1과 다르게 이어폰이 없습니다.

 

다시 천천히 '갤럭시 Z 폴드 2 5G'를 보겠습니다.

위쪽은 외부 스피커와 외부 마이크를 볼 수 있습니다. 

아래 부분은 외부 스피커와 외부 마이크, USB-C가 있습니다.

각각의 옆면에는 사이드키(볼륨키), 전원 버튼(지문인식 포함)과 반대편에는 유심 슬롯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외부 디스플레이는 폴드 1에 비하면 정말 많은 발전이 이루어졌습니다.

삼성전자에서 공식으로 파는 케이스에는 전면을 보호할 수 있는 케이스는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구매 시 주었던 사은 케이스는 전면 케이스가 있습니다.

폴드 1에서는 내부에 카메라와 조도센서가 위치하느라 손해 보는 부분이 있었으나, 많이 개선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호 필름도 내외부 부착되어 나옵니다. [보호필름 품질에 불만이 많이 보였습니다.]

** 폴드 1의 경우는 초기 출시된 제품에는 내부 보호필름이 부착이 안되었으나, 추후에 서비스 센터에서 부착을 해주었으며, 디스플레이 교체 시 부착이 되어 나옵니다.

 

이상으로 '갤럭시 Z 폴드 2 5G'의 개봉기와 간략한 사용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곧 갤럭시 Z 폴드 2 5G 보호케이스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