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와 무적양양의 LIFE

버즈프로 부터 백곰 케이스를 사용하다... 드디어 교체 욕심이 나는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농심 육개장 사발면 케이스 였습니다. 구매를 하고 도착을 했습니다!! 장점 : 특이하다. - 근무하는 책상에 올려두면 지나가는 사람마다 만져봅니다. 단점 : 생각보다 크다. 화이트 색상으로 이염이 쉽게 발생한다. 버즈블랙 케이스와는 좀 안어울린다. 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다른건 다 그렇더라도... 이염이 너무 잘되네요... 진짜 오랜만에 생존 소식 및 날림으로 글을 작성하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로 최근사용중인 모습을 첨부합니다. 이염이 좀 많이 발생한 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정말! 오랜만에 글을 작성합니다. 오래전부터 구매를 망설였던 하드케이스를 추천합니다. '탐탁'이란 브랜드인데요. 국내는 '탐탁 코리아'로 들어와 있습니다. 저는 서피스북 2를 사용하면서 알게된 브랜드입니다. 2018년도에 서피스북2를 구하면서 그에 맞는 파우치를 찾아보다, 특이한 크기의 서피스북이 딱 맞게 들어가는 파우치는 탐탁이 유일했습니다. 'Tomtoc 360° Protective Laptop Sleeve Case Bag for 15Inch Microsoft Surface Book 2' 제가 처음 구매 당시(2018년 상반기)에는 서피스북 2가 국내 정식 발매 상태가 아니라, '탐탁 코리아'에서는 제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마존을 통해서 구매를 했고, 제품의 마감과 성능에 아주 ..

파세코 고객센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한 부품이 모두 도착했습니다. 드래곤볼이 모였습니다. 기존 투시창(강화유리)과 비교입니다. 선셋 강화유리가 2.7cm 높고, 1mm 두껍습니다. '티타늄 이온 특수 코팅 표면처리' 때문인지 알록달록합니다. 이제 분해를 시작하겠습니다. 꼭 면장갑을 끼고 작업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가공면이 날카로워 손을 살짝 베였습니다.... 피 봤습니다.] 손잡이를 가로로 하게 되면 홈과 일치하여 뺄 수가 있습니다. PH2 + 드라이버로 3곳의 나사를 풀어줍니다. 중간에 투시창을 분해하는 사진이... 없네요... 시계방향으로 잡고 돌려주면 쉽게 빠집니다. 분해를 했으면 고정하는 부분을 조립해 줍니다. 검은 틀에 고정대의 원형 부분을 넣고, 꺽쇠를 손으로 접어주면 됩니다. 참~~!! ..

작년에 11월에 카즈미 파노라마 텐트로 전기장판과 이불로 캠핑을 즐기다가 추워서 죽을 뻔한 기억이 떠올라 난방용품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유튜브, 블로그 등 많은 검색을 해서 찾아낸 제품은 '신일 팬히터 1200' 난방기구는 무조건 오버스펙으로 사야 한다는 같은 의견들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가격이 워낙 비싼... 50만 원대의 가격과 큰 부피에 작은 등유난로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마침 파세코에서 캠프30이라는 신제품이 눈길을 사로잡아 결제를 했지만, 저 가격이면... 팬히터를 사겠다...라는 생각으로 구매 취소를 했습니다. 그리고, 선택한 제품은 파세코 캠프 10 사이즈의 제품이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파는 제품은 PKH-3500이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PKH-13, 캠프10, PKH-3500, 캠..

캠핌용품을 구경하며 트레이더스를 어슬렁거리다. 눈에 들어온 제품이 있었습니다. 구이바다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3 웨이 가스레인지였습니다. 공식 이름은 '코베아 3 웨이 빈티지 바베큐 가스 그릴 M [KGG-0904ET]' 이지만요. 일단 할인을 하고 있기에 일단 샀습니다. (9만원대에서 1만원 할인을 하고 있었습니다.) 코베아 공식몰에서 판매하는 제품과는 다른 점이 몇 개 있는데, 눈에 보이는 다른 점은 보관 케이스입니다. 후기를 찾아보니 트레이더스 버전은 플라스틱으로 잘 열린다고 하더군요. 우선 포장박스를 보겠습니다. 개봉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사용하면 다시 넣기가 참 부담스럽게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바로 전용 케이스를 검색해 봤습니다. 사용설명서와 청소 시 유의사항이 먼저 반겨줍니다. 점화플러그의 변형을..

선풍기가 강풍이 미풍 정도의 세기로 돌아가는 선풍기가 있었습니다. 모터가 고장인가 싶었는데...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콘덴서를 교체하면 된다는 글이 많이 보였습니다. 콘덴서를 주문을 하기 위해 일단 선풍기를 분해해 들어가 있는 콘덴서를 확인합니다. 인터넷에는 1.0, 1.5, 2.0 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숫자가 클수록 선풍기가 회전 속도가 빠르다고 합니다. 전 동일한 스펙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제품 1800원에 배송료가 2500원이었습니다. 새로운 콘덴서가 왔습니다. 전 외형도 비슷한 제품으로 주문으로 골라서 했습니다. 기존 콘덴서의 선을 과감하게 끊어주고, 피복을 벗깁니다. 그리고 마감을 위해 다이소에서 예전에 사둔 열수축 튜브를 준비합니다. 천 원이면 다이소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양도 많아서 오..

콜맨 루미에르 랜턴을 구매하고 싶어서 중고사이트와 당근을 다니고, 여러 사이트에 '재입고 알림 신청'을 넣어놓았으나, 기약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직영매장에 전화를 해서 재고 확인을 부탁했습니다. 재고가 있다는 이야기에 한걸음에 달려가기로 했습니다. 콜맨코리아 직영점 위치 : 경기 과천시 돌무개길 60 1층 (우) 13820 운영시간 안내 : 화~일 10:00 ~ 19:00 연락처 : 070-4651-6415 콜맨코리아 직영점에 도착 후 정문의 모습. 주소는 과천이었으나 서울과 과천의 경예에 위치해 있으며, 추사박물관 옆으로 올라가면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대수는 5 ~ 6대 가능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안에는 콜맨의 주요 제품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2층에는 A/S센터가 있습니다. [* 내부 사진은 못..

21년이 끝나갈 무렵 와디즈에서 펭수 무드등 펀딩이 시작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전 펀딩을 진행했습니다. 잘하면 크리스마스 선물 또는 21년 마지막의 선물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으나, 더 좋은 제품을 위한 변경도 있었다고 하였고, 제품의 완성도에 대한 의지를 공지사항으로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잊고 지나갈 정도의 시간이 흘러간 22년 4월의 어느 날... 한진택배의 배송안내 문자를 수신했습니다. 아! 드디어 오는구나... 결국 22년 4월 12일에 봄... 선물이 되었습니다. 우선 무드등이 메인이기 때문에. 펭수 스노우볼부터 열어보겠습니다. 펭수 스노우볼! 일단 상자만 보았을 때, 4면의 그림이 다 다르게 제작되어있어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기대감이 올라가는 순간입니다. 따로..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애플스토어가 명동에 22년 4월 9일에 운영을 시작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첫날은 예약을 해야 방문이 가능하다고하여, 19시~19시 30분으로 예약을 잡고 방문을 했습니다. 주차는... 건너편 롯데백화점 본점을 이용했습니다. 길 건너편에서 본 애플스토어 명동입니다. 줄 서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우선 저희는 롯데백화점 영프라자를 구경 후 예약시간 약 10분 전에 도착을 해서 예약 확인을 받고, 줄을 섰습니다. 앞쪽에서 입장 셀러브레이션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고, 드디어 입장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입장 후 느낌은 상당히 넓습니다. [2층도 있더군요.] 영업개시 기념 사은품을 수령받았습니다. 애플스토어 명동 스티커와 에코백이 들어있습니다.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셀..

워치 4가 공개될 때, 기존에 워치에 적용 중이던 타이젠 OS를 포기하고, 구글의 웨어러블 OS를 제공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워치 3을 이미 잘 사용 중인 저로써는 고려 대상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워치3에서 워치 4로 변경한 가장 큰 이유는 체지방 측정, 산소포화도 측정, 수면 측정 시 코골이 감지 등의 기능이 아닌!! 카카오톡의 WEAR OS 지원! 카카오톡이 지원한다는 것 이었습니다. 근무조건상 워치의 활용도가 높은 상황이라 어쩔 수 없었습니다. 지금은 네이버 라인도 웨어 OS를 지원해 카카오톡과 비슷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LTE 자급제 모델을 가지고 있는 디지털프라자는 없었습니다. 집 근처의 디지털프라자에 선결제 후 예약을 걸어두고 받았습니다. *개봉 시작. 기본 박스의 크기는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