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고객센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한 부품이 모두 도착했습니다. 드래곤볼이 모였습니다. 기존 투시창(강화유리)과 비교입니다. 선셋 강화유리가 2.7cm 높고, 1mm 두껍습니다. '티타늄 이온 특수 코팅 표면처리' 때문인지 알록달록합니다. 이제 분해를 시작하겠습니다. 꼭 면장갑을 끼고 작업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가공면이 날카로워 손을 살짝 베였습니다.... 피 봤습니다.] 손잡이를 가로로 하게 되면 홈과 일치하여 뺄 수가 있습니다. PH2 + 드라이버로 3곳의 나사를 풀어줍니다. 중간에 투시창을 분해하는 사진이... 없네요... 시계방향으로 잡고 돌려주면 쉽게 빠집니다. 분해를 했으면 고정하는 부분을 조립해 줍니다. 검은 틀에 고정대의 원형 부분을 넣고, 꺽쇠를 손으로 접어주면 됩니다.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