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하림 안심 꿔바로우 리뷰

안녕하세요. 애니입니다! 

12월 31일에 브랜드데이여서 구매한 하림 안심 꿔바로우를 소개해 드리려 해요. 

100% 제가 돈 주고 구매한 제품이며 광고가 전혀 아닙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정~~~~~말 맛있는 추천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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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안심 꿔바로우 

450g 9,9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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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브랜드데이 라이브 쇼핑 방송에서 구매했을 때 2 봉지에 10,000원에 구입했어요 

(쿠폰 써서 할인받으면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1월 11일에 또 무적 특가딜 진행 중이더라고요. 

 

 

 

전 또 2 봉지 구매해서 쟁여 놨어요. (이미 31일에 구매한 2봉은 다 해 먹었어요)

쿠폰 써서 할인받으면 무료배송에 개당 5,470원에 구입했어요!

(오늘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은 저렴하게 꼭 구매해보세요 ~ ) 

 

배송은 스티로폼 박스에 아이스팩과 녹은 것 없이 배송됩니다. 

 

 

 

핵 불닭발도 같이 구매했는데 너무 매워서 이건 제 입맛엔 안 맞더라고요. 

인위적으로 맵지 않고 청양고추의 알싸한 맛이 딱 입안을 쏘는데.... 모든 땀구멍이 다 열립니다. 하하하 

 

 

 

봉지를 뜯으면 꿔바로우 1 봉지(300g)와 소스 1 봉지(150g)가 들어 있습니다. 

 

냉동상태의 꿔바로우를 뜯어서 에어 프라이어기에 겹치지 않게 넣어줘요. 

13개 정도 되네요. 그램 기준이어서 크기에 따라 개수가 1-2개 달라지는 것 같아요. 

 

조리방법에 보면 180도로 예열시키라고 나와 있는데 예열 없이 익혀도 잘 익더라고요.  

그냥 180도에 15분간 돌려줬어요.  

 

 

 

꿔바로우가 조리되는 사이에 소스를 만들어 볼게요. 

원래 조리방법은 냉동상태의 소스를 끓는 물이 3-4분간 중탕하여 조리해서 먹는 거예요. 

저는 냄비에 냉장고에 있는 야채를 넣고 같이 볶아 줬답니다. 

이미 소스에 표고버섯과 양파가 들어 있기 때문에 야채 따로 넣지 않아도 괜찮아요.  

 

일단 냉동된 소스를 흐르는 물에 녹여줬어요. 

금방 녹아요. 

 

 

 

양파 1/2개와 파프리카 1개를 깍둑썰기를 한 후 기름을 조금 두른 팬에 양파를 볶아줘요. 

 

 

 

양파가 반쯤 익었을 때 파프리카를 넣어서 살짝 볶아 준 후 소스를 넣으며 저어줬어요.

소스가 끓기 시작하면 불을 껐습니다. 

 

 

 

에어프라이어가 땡! 소리를 내면 꿔바로우를 뒤집어서 3분 더 구워줬어요.   

 

 

 

꿔바로우를 접시에 담아주고 소스를 위에 뿌려 마무리해줘요. 

꿔바로우는 부먹 아니겠습니꽈? 

 

 

 

꿔바로우는 찹쌀 반죽으로 매우 쫄깃쫄깃합니다. 

닭안심이 매우 부드러워요. 돼지고기 특유의 맛과 다르게 담백하니 맛있어요. 

 

 

 

소스와 같이 볶아 준 파프리카와 양파를 같이 곁들여 먹으면 야채의 아삭아삭함과 쫄깃한 맛이 너무 맛있어요. 

 

 

 

맥주 안주로도 좋고 아이들 간식으로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이 제품을 극찬하는 이유는 국내산 닭안심을 사용하고, 조리시간이 짧고 소스도 들어 있어서 간편하고 무엇보다 정말 맛있습니다.

그 쫄깃하고 부드러운 꿔바로우 맛과 새콤 달콤한 소스 맛을 잊을 수 없어요! 

꼭 구매해서 조리해보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