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이 끝나갈 무렵 와디즈에서 펭수 무드등 펀딩이 시작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전 펀딩을 진행했습니다. 잘하면 크리스마스 선물 또는 21년 마지막의 선물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으나, 더 좋은 제품을 위한 변경도 있었다고 하였고, 제품의 완성도에 대한 의지를 공지사항으로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잊고 지나갈 정도의 시간이 흘러간 22년 4월의 어느 날... 한진택배의 배송안내 문자를 수신했습니다. 아! 드디어 오는구나... 결국 22년 4월 12일에 봄... 선물이 되었습니다. 우선 무드등이 메인이기 때문에. 펭수 스노우볼부터 열어보겠습니다. 펭수 스노우볼! 일단 상자만 보았을 때, 4면의 그림이 다 다르게 제작되어있어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기대감이 올라가는 순간입니다. 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