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홀릭

[마켓컬리] 벌블주스 오브 그레이프 화이트 리뷰 (feat. 논알콜 스파클링와인)

애니 gomlike 2020. 12. 2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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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말 파티에 빠질 수 없는 스파클링 와인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건강상 이유로 알코올(술)을 마실 수 없기 때문에 논알콜 음료를 찾아보았어요. 

이마트 와인코너에 문의를 드렸더니 없다고 하네요. 

마켓 컬리에 논알콜 와인을 검색해서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연말 홈파티에 와인이 빠질 수 없겠죠?? (엄밀히 말하자면 와인이 아니라 스파클링 주스입니다ㅠ ) 

벌블주스는 백포도 주스와 적포도주스 2 종류가 출시되었습니다. 

백포도 주스를 구매했습니다. 


벌블주스 오브 그레이프 화이트 

1병 (750ml) / 8,010원 (정가 8,900원, 10% 할인 중)

100% 백포도 주스와 탄산가스를 넣어 만든 화이트 스파클링 주스 

 

마켓컬리대표이미지

 


 

스페인이 원산지인 백포도 100% 논알콜 주스입니다. 

예전에 와인을 마실 때는 모스카토 스파클링 와인만 마셨습니다. (레드 와인은 개인적으로 제 입맛에 안 맞아요)

모스카토 스파클링 와인과 맛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마켓 컬리에서 배송받은 후 벌블주스를 냉장고에 보관했어요. 시원하게 마시려고요. 

벌블주스 오브 그레이프 화이트는 와인 오프너가 필요 없습니다. 

금박을 벗기면 코르크가 나옵니다.

 

 

 

 

코르크 마개를 고정하고 있는 샴페인 뮤즐렛(철사)을 돌려서 풀어주세요. 

 

 

 

 

코르크 마개를 위로 잡아당겨주시면 뽁! 하고 따집니다. 

 

 

 

 

연말 홈파티이니만큼 저희는 티본스테이크에 벌블주스를 곁들였습니다. 

 

 

 

 

분위기를 내려 벌블주스를 샴페인 잔에 따라 마셨어요. 

한입 머금으니 백포도 와인의 특유의 달콤함과 스파클링 탄산의 맛이 모스카토 스파클링 와인하고 똑같았어요. 

점점 마실 수록 단맛이 느껴졌지만 오히려 일반 모스카토 와인들의 끝 맛보다는 덜 달았습니다.

끝 맛이 덜 달아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음식을 다 먹을 때쯤 끝 맛이 달면 먹던 음식도 질려지더라고요.  

 

 

 

 

연말 코로나로 인하여 레스토랑에 가서 분위기도 낼 수 없어 티본스테이크와 함께 벌블주스로 분위기를 한껏 냈습니다. 

새해맞이 파티를 위해 벌블주스 오브 그레이프 화이트를 쟁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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