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홀릭

[마켓컬리] 2021새해맞이 마켓컬리 장바구니 공개~!

애니 gomlike 2020. 12. 3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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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니입니다! 

오늘은 12월 31일에 이전과 같이 제야의 종소리는 볼 수 없어서 집에서 오붓하게 파티를 위해 마켓컬리에서 간단히 몇 가지 구매했어요. 

냉장, 상온, 냉동 배송으로 3 BOX가 문 앞에 놓여 있어요. 

하나씩 집으로 옮겨주고 박스를 풀어 봐요.

 

 

 

오늘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내려가는 강추위 날씨였는데요. 

냉장 배송 제품들이 얼어서 왔더라고요 ㅠㅠ 

겨울에 주문할 때는 유념해 두셔야 할 것 같아요. 

 

 

 

 

새해맞이해서 갈비찜을 하려고 돼지갈비를 구매했어요. 

생고기인데 날씨 때문에 얼어 와서 조금 당황했지만 한 10분 정도 상온에 두니 금방 녹았어요. 

그리고 조각조각 다 잘라 있어서 따로 자르지 않아도 돼요. 

한번 고기를 삶아내니 크기가 조금 작아요. 참고해서 구매하세요! 


1. 무항생제 1등급 한돈 찜갈비(냉장) 

24,900원 / 600g (100g당 판매가 : 1,383원)

 

 


그리고 도축일이 적혀 있어 신뢰가 가네요.

유통기한은 도축일로부터 10일 이내 제품을 산소 충진 포장하여 신선하게 배송돼요. 

 

31일 홈파티 때 메뉴로 육전을 하려고 해요. 

부추무침도 곁들여 먹어야 하죠? 

부추를 마트에서 단으로 사면 둘이 먹기에는 너무 많아요.

이렇게 소량만 판매하는 마켓컬리 너무 좋습니다.   


2. 컷팅 부추 

1,300원 / 100g

 

 


그리고 컷팅 부추여서 잘라져 있어요. 따로 칼질 안 하고 그냥 씻어서 무치면 되겠어요 ~ 

근데 부추도 얼어서 와서 걱정이네요. 무침을 해도 괜찮을지 고민이 되네요. 

 

새우젓과 보코치니 치즈는 통에 들어 있어서 이렇게 종이포장으로 안전하게 포장해서 배송돼요. 

이 종이 포장지 너무 좋아요. 습기 차지 않도록 고구마 상자에 넣어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치즈도 연말 파티에 사용하려고 구매했습니다. 

다른 요리를 하지 않아도 이 한통만 내어놔도 파티 분위기 물씬 날 것 같아요?

또 한알씩 찍어서 먹기에도 편해요. 

맛은 특별하진 않고 모짜렐라 치즈 맛이에요. 제가 느끼기엔 식감이 말랑말랑해요.


3, [브리미] 보코치니 

125g / 6,800원 

새알을 빚어놓은 듯 깜찍한 미니 모짜렐라

 

 


두둥!! 치즈도 얼어서 왔어요 ㅠㅠ 

그래서 상온에 두고 녹여서 냉장고에 넣어뒀어요. 

 

겨울 무로 깍두기를 담그려고 새우젓도 구매했어요. 

같은 제품이 이마트보다 저렴해서 구매했어요. 

저희 동네 이마트에는 반찬코너에서 판매하는 새우젓과 이 제품 2가지만 판매하고 있어서 저렴하기까지 하니 고민 없이 마켓컬리에서 구매했답니다. 


4. [한성] 토굴숙성 광천 새우젓(냉장)

250g / 8,900원 

토굴 숙성으로 깊은 감칠맛 

 

 


마켓컬리에 제품 설명을 보니 충남 홍성군 광천읍에서 매년 10월 새우젓 축제가 열릴 정도로 이름난 새우젓 산지라고 해요. 

국내산 새우와 천일염을 사용해 제조했어요. 

 

다음은 상온 배송 제품인데요. 

이 박스에는 제가 기다린 제품들이 들어있었죠 ~~

바로 연말 파티의 정점을 찍을 논 알코~~~ 올 음료들입니다. 

 

 

 

전 건강상의 이유로 더 이상 술을 마시질 못해요. 

그래서 논알콜 제품들을 구매해봤습니다. 

마켓컬리에 논알콜 제품들이 다양하게 있어요. 

 

벌블 스파클링 주스를 재구매했습니다.

달콤하고 탄산의 청량감의 맛이 너무 좋았거든요! 

무조건 재구매각이었어요 ~ 


5. 벌블주스 오브 그레이프 화이트 

750ml / 8,900원 

100% 백포도 주스와 탄산가스를 넣어 만든 화이트 스파클링 주스  

 

 


일전에 구매했을 때 이렇게 티본스테이크와 같이 마셨죠. 

저같이 논알콜 와인이 필요한 분들에게 너무 좋은 아이템입니다! 

제품을 꺼내니 날씨인지 엄청 시원했어요.

정말 냉장고에 넣어뒀던 것보다 더 시원해요! 

바로 코르크 마개를 따고 싶었지만 꾹꾹 참았답니다. 

 

 

 

또 이번 배송에 추가로 구매해 본 건 칭따오 논알콜 맥주 2종입니다. 


6. [칭따오] 논알콜 맥주 2종

330ml / 논알콜 병 - 1,700원 논알콜 캔 - 1,600원

 

 


기존 칭따오 맥주보다 2배 이상의 맥아를 사용해서 풍미가 진하게 살아있다고 해요. 칼로리도 일반 맥주보다 낮아요. 

마셔보니 일단 탄산감은 엄청 납니다. 그런데 약간 보리차에 탄산이 들어간 느낌이랄까요??
논알콜이지만 맥주 맛이 나요.
결론적으로 저는 재구매는 하지않으려고요.

 

마지막으로 냉동 상품입니다. 

 

 

드라이아이스도 넣어있고 냉동 포장박스는 속 박스가 2겹으로 되어 있어요. 

제품이 전혀 녹지 않고 잘 배송되었어요. 

 

스파클링 주스와 같이 먹으려 딱새우 회를 구매해 봤습니다. 

딱새우 회는 먹어 본 적이 없어 기대가 돼요. 


7. [은하수산] 딱새우 회 130g(냉동) 

130g / 17,900원 

 

 


제가 받은 제품은 24마리가 들어있었어요. 

저녁에 바로 먹으려고 냉장실에 해동하려 넣어뒀어요. 

껍질이 손질되어 있어 먹기 편할 것 같아요. 

소스는 들어 있지 않아요. 초장은 따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짜장면 밀키트도 구매해 봤습니다. 

연희동 목란을 가본 적이 없어서 컬리에 제품을 판매 중이기에 구매해봤어요.

2인분 양으로 꽤나 묵직합니다. 


8. [이연복의 목란] 짜장면 2인분 

1040g / 8,820원 (정가 9,800원 10% 할인 중)  

중식의 대가로 손꼽히는 이연복 세프의 레시피 적용 

 

내용물은 마켓컬리 대표이미지 참조

 


이 제품도 먹어보고 리뷰 쓸게요 ~  

궁금하쥬? 

 

오늘도 많이 구매했어요! 

마켓컬리는 이용할 때마다 느끼지만 새벽 배송 및 입점된 상품들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12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 할 준비도 마쳤네요. 

궁금한 제품들은 먹어 본 후 리뷰를 남겨야겠어요! 헤헷! 

참 많은 것이 변한 2020년이었던 것 같아요. 오는 2021년에는 행복하고 웃는 일 가득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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