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즐기는 푸팟퐁커리!

안녕하세요! 애니입니다 ~ 

오늘은 식당에 가서만 먹었던 푸팟퐁커리를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었습니다. 

요즘 광고에 자주 나오는 티아시아 푸팟퐁커리를 이용해서 만들었어요. 

전자레인지용을 사서 그냥 데워서 부어 먹으면 뭔가 아쉽고

직접 만들려면 코코넛크림, 코코넛 밀크 사야 할게 너무 많아요 ㅠㅠ

 

그래서 저는 간편하게 티아시아를 이용해서 멋진 태국 식당 분위기 한번 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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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2~3인분 기준)

티아시아 푸팟퐁커리 전자레인지용 2pk

크래미 8개

튀김가루 2/3컵

물 또는 탄산수 1/3컵

얼음 3알

양파 1개

버터 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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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티아시아 커리 광고글 절대 아닙니다.

100% 내돈내산한 요리 레시피입니다 ~ 

 

R   E   C   E    I   P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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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래미를 칼등 또는 손바닥으로 눌러서 얇게 펴주세요.

크래미들이 다 떨어지지 않도록 눌러줘요.

 

#2. 튀김가루와 차가운 물 또는 탄산수를 섞어 튀김 반죽을 만들어요. 

반죽은 묽은 것보다는 되직한 게 좋아요! 

 

기름이 달궈지면 반죽에 얼음을 넣어 튀길 준비를 합니다. 

 

#3. 크래미에 튀김옷을 입혀 기름에서 노릇하게 튀겨줘요. 

 

노릇하게 튀겨진 크래미는 한 김 식혀줘요. 

 

#4. 양파는 채 썰어 준비한 후 오일 3큰술을 둘러 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줘요. 

 

양파는 오래 볶아야 달아지고 맛있습니다. 

 

#5. 양파가 갈색빛을 띠며 노릇해지면 푸팟퐁커리와 버터 1큰술을 넣고 끓여줘요.

 

#6. 카레가 끓어오르면 데코용으로 쓸 크래미를 2개 남겨두고 카레에 넣고 한번 볶은 후 불을 끕니다. 

 

#7. 그릇에 밥과 카레를 담고 남겨둔 크래미를 올려주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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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를 캐러멜화 될 때까지 볶아주니 단맛도 나고 버터 한 조각을 넣으니 풍미도 더 살아나요.

튀긴 크래미가 식감이 바삭하고 커리 자체가 계란이 들어가다 보니 부드러워요.

 

티아시아의 푸팟퐁커리는 음..... 한국의 카레맛이 강한 푸팟퐁커리예요. 

생어**틴의 푸팟퐁커리 맛과 유사해요! 

 

티아시아 커리는 평소에 구매해 보고 싶었는데 리뷰 사진들을 보니 내용물이 너무 부실해서 구매를 망설였는데 

지인들이 맛있다고 추천하고 직접 구매해서 보니 내용물이 부실하지 않아요! 

리뷰 쓴 분들이 사진을.........?

 

저희는 간단하게 카레로 한 끼 해 먹었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