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니입니다 ~
오늘은 짧은 시간에 레스토랑 분위기 물씬 낼 수 있는 크림 라비올리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여기가 홈 레스토랑 인가봉가 ㅎㅎ
재료
라비올리 1 pack (250g)
양송이버섯 4개
마늘 3톨
양파 1/2개
베이컨 5장
우유 200ml
슬라이스 치즈 1장
밀가루 1/2큰술
버터 1큰술
후춧가루 조금
파슬리가루 조금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RANA 라비올리로 요리했어요.
같은 제품은 마켓 컬리에서도 구매할 수 있지만 코스트코가 더 저렴해요 ~
파스타를 면으로만 생각할 수 있는데 종류가 많아요 ~ 라비올리도 파스타의 일종입니다.
마치 만두처럼 보이기도 하죠?
'죽기 전에 먹어야 할 식재료' 중 하나인 포르치니 버섯과 리코타, 모짜렐라, 마스카포네 치즈를 속재료로 넣어 만들어 속은 매우 크리미 한 라나 라비올리입니다.
1. 라비올리를 끓는 물에 3분간 데쳐서 준비해줘요.
젓가락으로 저어가며 삶아주고 체에 밭혀놔요.
2. 마늘은 편으로 썰어주고 양파와 양송이버섯은 다져서 준비해줘요.
베이컨은 두께 1cm 정도로 잘라요.
3.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이 반쯤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 마늘 기름을 내고
베이컨, 다진 양파, 다진 양송이버섯을 넣고 볶아요.
양파가 노릇해질 때까지 충분히 볶아줘요.
4. 양파가 투명해지면서 노릇해질 때 버터를 넣어 볶아요.
아주 쉽죠잉? ㅎㅎㅎ
5. 버터가 녹으면 우유와 밀가루 반 스푼을 넣고 졸이면서 농도를 맞춰줘요.
6. 라비올리와 체다치즈, 후추를 넣고 볶아줘요.
소스 맛을 보고 간이 부족하다 싶으면 소금으로 간을 해줘요.
7. 접시에 담아 파슬리 가루를 뿌리면 완성입니다!
꼭 만두 같이 생긴 게 일단 비주얼을 좋군 ㅋㅋ
라비올리 맛이 너무 궁금해서 얼른 먹어봐요.
씹는 순간 겉은 파스타 면 같은 맛과 식감인데
어머 웬걸... 안은 매우 크리미 하게 부드러운 (퓨레라고 해야 하나?) 재료들이 들어있어요.
리코타 치즈와 포르치니 버섯으로 만든 재료입니다.
너무 부드러워서 입안에서 꿀떡꿀떡 넘어가요!
라비올리 크림소스는 식빵에도 찍어 먹었어요 ~
시중에 판매하는 크림소스 사다가 파스타를 만들어도 되지만 집에 있는 재료들로 냉장고 털이 하면서 금방 만들었어요!
라비올리라는 파스타면이 생소해서 구매해 봤는데
코스트코에서 자주 구매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ㅋㅋ
라비올리 파스타에 화이트 와인 한잔 짠 ~
여기가 홈 레스토랑 맞네 맞아!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쿠킹'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또 해냈다! 어남선생 또치닭!! (ft. 편스토랑 26회차 우승상품) (0) | 2021.06.01 |
---|---|
솽솽의 솽솽의 솽솽을 더한 죽순 볶음밥! (0) | 2021.05.24 |
새콤달콤 죽순초무침 만들기 ~ (0) | 2021.05.17 |
트레이더스 BBQ 훈제삼겹살 맛있게 즐기기 (0) | 2021.05.14 |
신박한 메로나 찰떡만들기! (1) | 2021.05.13 |